세월호 참사 5주기입니다. <br /> <br />여전히 유가족들은 거리에서 진상 규명을 목놓아 외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그런 그들에게 지겹다며 악의적인 비방을 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세월호 관련 기사에는 유독 지겹다는 댓글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가 끝나 원인이 밝혀진 게 아니냐며 이제는 그만하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아직 정확한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수많은 매체와 전문가들이 의견을 냈지만, 여전히 가설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수사는 물론 기소조차 어려운 상황, 책임자를 처벌해달라는 아우성도 묻혀버렸습니다. <br /> <br />차가워진 여론 속,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. <br /> <br />심관흠 [shimg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41600512626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